고양이 역장, 다행이 동화책

고양이 역장, 다행이 동화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시간들인데
우리는 우울하게도 폭력과 학대소식을 매일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학대는 어린 시절부터 경험합니다.
때로는 피해자로… 때로는 가해자로

특히 동물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학대의 대상이 되는데요
학대와 폭력의 시작은 동물을 대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따뜻한 하루에 소개됐던 사연 중
아름다운 철도원과 명예 역장이된 고양이 다행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영등포역에서 아이를 구하고 두 다리를 잃은 김행균 역장이 품은 다행이
학대를 받아 오른쪽 발가락을 잃고 버림받은 고양이 한마리가 명예역장이 되기까지
다행이가 품고 있는 아련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어린이용 그림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초등학교유치원 선생님들
아이들에게 따뜻한 동화책으로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아래에서 신청 후 수량에 상관없이 후원금 10,000원을 입금해 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후원금은 배송료로 사용됩니다.)
국민은행 : 202601-04-457133
우리은행 : 1005-402-474945

주문수량은 개인은 최대 10권, 단체는 최대 50권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단체또는 개인분들도 주변분들에게 선물로 신청해 주세요~

 

고양이 역장 다행이’ 동화책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 1차 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이 그림책은 사람의 품에 살던 고양이가 버려지고
누군가에 의해 발가락이 잘릴 만큼 학대받은 고양이가
아름다운 철도원을 만나 아픔을 이겨내고 희망을 공유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실제로 다행이는 지난 2003년 영등포역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두 다리를 잃었던 역곡역 김행균 역장님과 역곡역에서 살고 있는 친구입니다.
국내 최초 명예역장이 된 친구죠.

이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의인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았습니다.

직접 역곡역을 방문해 역장님과 다행이도 만나보니
마음이 뭉클 뭉클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 20,000 정도를 제작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필요한 곳에 보급할 예정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해 주셔서
동화책을 추가로 제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다행이동화책을 보고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소중한 제작 지원비를 모금하고자 합니다.

해피빈에서 모금 중이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피빈 모금하러가기
HTTP://ME2.DO/5BP7TW1I


곧 2차로 농어촌도서산간 지역등의
외지고 소외된 곳에 사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곳을 알고 계시거나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2차 동화책 지원에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소중한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하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