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나이트 후기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글 나이트를 신청했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초대장을 받을 수 있었네요.
덕분에 2014년 8월 26일 구글나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에 행사가 진행되어서 피자와 음료수,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구글나이트에서는 구글 인사담당자분과 여러 엔지니어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의 궁극적인 미션
- 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
- 조직 구성도
- http://bit.ly/1lekD9q
- 구글의 시도는 항상 최초
- 그에 맞는 유기적인 조직 체계를 갖춤
- 구글 문화
- 내가 'A'를 개발하겠다!
- 구글 닥스를 이용한 디자인 다큐먼트 작성
- 'A'에 해당되는 인프라의 사람들에게 리뷰를 요청
- 구글 특유의 긍정적인 리뷰를 바탕으로 디자인 다큐먼트를 수정 및 보완
- 발표 후 동의를 얻어 프로젝트 시작
- 이것이 SW엔지니어가 주로 하는 일!
- 모든 구글 직원은 면접관의 역할도 해야한다
- SW엔지니어, 매니져, PM의 구분이 모호한 편
- 단위 테스트가 중요
- 리뷰를 중요시함
- 리뷰어의 뜻에 따라 수정해 나가야 함
- 'T'라는 기술을 써서 개발해나감
- 리뷰어로부터 왜 'M'안썼나라고 응답받음
- 자, 이제 나는 만약 'M'이 사실 더 타당하다면 'M'을 써야함
- 신입 구글러(=뉴글러)
- 개인이 스스로 연구 및 개발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시킴
- 오래되었으나 지속되고 있는 벤쳐문화
- 시간관리?
- WFH(Work From Home)
- WFB(Work From Bus)
- delivery가 중요할 뿐!
- 돈에 의한 협상은 하지 않음
- 이윤보다는 사람들에 대한 가치를 추구
- 동료 존중
-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
- 최소한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염두
- 구글일 = 행복임을 확신
- 대부분의 구글러는 CS적 마인드를 가짐(혹은 CS를 전공했음)
- C++ / C / JAVA / Python
- 보통 3.5명이 하나의 팀을 이룸
- 즐겁고 본인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음
- 즐겁다고 결코 느슨한 회사가 아님
- 구글 채용
- CS(Computer Science) 기본 지식의 중요성 강조
- 다양한 경험을 갖추기
- 채용 프로세스 기간(약 57일)
- 주로 후보자측으로부터 딜레이(2~3주)
- 압축하면 3~4주
- 구글 모의 면접 동영상
- http://youtu.be/BF3FLDAzWxo (실제면접은 더 어려운 문제를 출제)
- 채용 프로세스
- 1. 영문 이력서 작성
- 2. 전화 인터뷰
- 구글독스로 공동작업하에 문제를 받고 실제 코드로 구현
- 코딩 스킬이 중요
- 3. onSite 면접
- 45분씩 총 4회
- 점심식사를 하며 면접을 진행할 수도 있음
- 여기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탈락함
- 실제 코드를 화이트보드로 구현하는게 막막할 수 있으니 연습 필요
- 코딩 / 알고리즘 / 시스템 디자인 등의 문제
- 기본기에 충실하라 !
-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 나가는가도 중요
- 문제의 솔루션을 구하면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생각할것
- 기본적인 문법은 암기
- 자신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 영문 이력서(이력서 포맷은 구글독스에 있음)
- 엔지니어 : http://bit.ly/1pZ3fDd
- 무엇을 했고 무엇을 했다가 아닌 무엇을 해서 무엇을 얻었다 중심으로..
- 면접관이 외국인일 경우 영어로 면접 진행
- 한국인일 경우 한국어로 면접 진행
- 영어능력?
- 업무를 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 어학성적 필요X
- 재지원은 1년 뒤에
- 인재상
- 개발 능력 / 자기주도적 개발 경험 / 오픈마인드 / 도전적 / 기본기
- 구글 코리아
- 글로벌 프로젝트만 진행중
[출처] [IT 정보] 구글나이트 후기입니다.|작성자 Ja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