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다
노인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내일이라는 시간을 꿈꾸려 하지 않는다.
본인에게 남겨진 시간들을 정리한다고나 할까?
그런데 73세의 한 어르신은 여느 어르신과는 다르다.
침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비용을 들여 노트북을 구입하고
비록 독수리 타법이지만
컴퓨터 배우는 것을 시도하시는 73세의 어르신을 뵈면서
그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한성은 / 인제 실버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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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95세 노인의 수기가 생각난다
본인이 어학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유는
“10년 뒤의 105번째 생일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 배우려다 포기하신 것이 있다면 다시 도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