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에 해당되는 글 189건

  1. 하루 예술
  2. 한 계단 철학
  3. 지퍼 손잡이에 왜 구멍이 뚫렸나?
  4. 핏줄을 튼튼하게 하는 특수요법
  5. 숫자들의 반란
  6. 한계를 극복하는 삶
  7. 힘껏 살자
  8. 애플 창업자가 웨인?
  9. 전화위복
  10. 받아들이는 사람

하루 예술

하루 예술
오늘을 보며 내일을 설레이는
이 하루는 예술이다

이 하루로 죽음을 헤치고
어떤 고난의 절벽을 오른다

나이가 들수록
빛바랜 것들을 좋아하며

하루하루가 얼마나 값지고
진하게 살아지는지

삶의 결국, 흰 종이에 흰 물감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잖나?

그대여 오늘의 작품은
단편인가 연작인가
오늘도 나는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가리라

오늘을 예술로
내일은 길이 남을 작품이 되게 하자

이 하루 예술 되게...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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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말하고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구조!

- 살아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한 계단 철학

한 계단 철학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러면 한 계단씩 오르세요
혹 욕심으로 서너 계단을 뛰어 오르거나
뛰어 내리는 사람은 자칫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게 됩니다”

- 프로골퍼 최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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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경주는
'한 계단 철학'으로 지금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 다 아는 평범한 진리! 오늘부터 실천하세요! -


지퍼 손잡이에 왜 구멍이 뚫렸나?

지퍼 손잡이에 왜 구멍이 뚫렸나?

지퍼를 자세히 살펴보면,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뚫린 것을 볼 수 있다.

무슨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았을까?
그 구멍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끈을 달기 위해서다.
끈을 연결하면 지퍼를 잡아당기기 쉽다.
그래서 힘들이지 않고 여닫을 수 있다.
실제로 지방 지퍼에 끈이나 키 홀더를 연결하는 사람이 있다.

또 하나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손잡이가 미끈거리면 사용하기 어렵지만,
구멍이 뚫려 있으면
손가락이 걸려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사실 옷에 달린 작은 지퍼는
구멍에 손가락이 걸려서 여닫기 쉽다.

- 엔사이클로넷 / 이정환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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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의 지혜!
무궁무진 끝이 없습니다

- 새벽편지 가족님께서도 지혜 하나 소개해 주세요! -


핏줄을 튼튼하게 하는 특수요법

핏줄을 튼튼하게 하는 특수요법

핏줄만 튼튼하면 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이미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치료하기 쉽다.

핏줄을 구성하는 날 핏줄과 들 핏줄 중에서
특수요법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는 핏줄은 들 핏줄이다

들 핏줄이 나빠지면 쥐가 자꾸 나고,
핏줄이 굵어지면서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다리에 많이 나타난다 하여,
이를 두고
‘다리 들 핏줄 피고임(하지정맥류)’이라 한다.

이럴 때 특수요법을 해 주면 아주 좋다.
하지만 탈이 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특수요법을 미리 해 주면
탈이 나는 것을 훨씬 쉽게 막을 수 있다.

- 김재춘 원장 / 자연요법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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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을 튼튼하게 하는 특수요법은
다리를 30도 들어 벌린 모습에서
발가락이 달린 뼈 언저리를
손가락으로 밀었다 당기기를 되풀이하는 것이다
당길 때 발목이 아프지 않도록 뒤꿈치도 같이 당겨 준다

- 자연의학으로 병을 다스리면 부작용이 없다 -


숫자들의 반란

숫자들의 반란

숫자 5보다 낮은 숫자 4.5는
항상 5를 형님으로 깍듯이 모셨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렇게 예의 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

어이가 없어진 숫자 5는
4.5에게 화를 냈다

그러자 4.5가 말했다

“까불지마! 나 점 뺐어!”

- 박창선(사업기획자) /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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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으셨나요^^
얼마 전 신문에서 봤던
‘부장되더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라’는 기사가
문득 떠오르네요

- 혹시 우리 중에도 점 뺐다고 큰소리 치는 분 안 계신가요? -


한계를 극복하는 삶

한계를 극복하는 삶

한쪽 다리만을 가진 니코 칼라브리아

하지만 그에게는
훌륭한 축구선수라는 멋진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댓글로 감상평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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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살자

힘껏 살자

힘껏 살자.
방울방울 핏방울 진하게 살자.

달콤한 삶은 아닐지라도
결코 골치 아픈 삶은 되지 마라.

비록 벽촌의 농부로 살아도
얼마든지 걸쭉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만만찮은 인생길 겨웁게 살지라도
저들이 비웃는 광대거리는 되지 마라.

하루를 살아도 학처럼
가슴을 펴고 창공으로 날아라.

가슴을 파고드는 섬짓한 송곳날에도
너털 웃음으로 넘길 담력

순간을 엮어 만들어내는
알알이 꽉 찬 시간을 만들고

실핏줄 터진 자국을 남기더라도
우리! 힘껏 살자!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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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엮어 작품을 만드는
우리의 시간들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는 감격에(?)
펜을 놓겠습니다

- 이 새벽... 베개에 얼굴을 묻습니다 -


애플 창업자가 웨인?

애플 창업자가 웨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의 창업자는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원래는 세 사람이었다.

네바다 주의 조그만 집에서 정부 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종종 카지노와 슬롯머신을 즐기고 있는 노인이 바로,
창업자 3인 중의 한 사람인 로널드 웨인(76세)이다.

하지만 웨인이 라이벌 구글을 제치고
전 세계 주가 총액 1위를 달리는 기업,
애플의 공동창업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1976년 4월,
잡스와 워즈니악은 공동창업을 하며,
지분과 이윤을 45%씩 분배했고,
이 때 10%는 웨인에게 넘기며,
두 사람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중재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웨인은 10% 주식 반납대금으로
겨우 800달러(한화 83만원)를 받고
11일 만에 애플을 떠났다.

지금 애플 주식의 10%는
220억 달러(약 25조원)에 이른다.

- 한성은 / 인제 실버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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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이 계약 11일 만에 그만 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사 설립을 하자마자 밤샘 근무를 하는
잡스와 워즈니악을 따라가다가는
죽을 것만 같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한다 -


전화위복

전화위복

미국 뉴욕에 이민을 간 지 20년이 넘은
72세의 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동안 고생을 참 많이도 했습니다

험난했던 20여 년의 이민생활이 남긴 건,
당뇨와 고혈압, 관절염으로
거동조차 불편해진 몸입니다.

자식들도 다 출가하여 떠나 보내고
어느덧 혼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사람을 잘못 믿어 전 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상심에 빠진 할머니는
한국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경사가 났습니다

같은 연배의 한 멋진 신사 할아버지가
백마 탄 왕자님처럼 할머니에게 다가와
할머니에게 무조건 힘이 되어 줍니다

자신의 집에서 할머니를 지내게 하며,
병원에서 진찰도 받게 하고,
휠체어 신세가 된 할머니를 위해
일거수일투족 몸 바쳐 헌신을 다 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 이야기는 실화!

주위에서는 할아버지에게 묻습니다.
"할머니를 위해 왜 이렇게 헌신을 다 하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어.
그냥 이 사람에게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그런데 이유 없는 우연이 있을까요?

- 김화숙 / 보험설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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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를 오랜 시간 지켜본 친척이
할머니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평생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늘 배우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또, 항상 말을 가려 할 줄 알고
언제나 덕스러운 말을 찬찬히 하며
감사가 입에서 늘 떠나지 않았습니다"

- 전화위복이란,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


받아들이는 사람

받아들이는 사람

커잘린은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을 폐쇄하면 비바람은 피할 수 있지만
햇빛은 들어오지 않는다"

반대로 마음을 열고 햇빛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폐쇄하지 않는다

- 샤오유에/이예원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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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마음은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