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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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소설가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라는 
의미로 해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지금 꿈과 이상이 없어 방황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되는 말일 수 있습니다.

꿈과 이상은 커녕 현실마저도 버거워
숨을 몰아쉬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꿈은 어쩌면 사치일 지도 모릅니다.

혹시 지금 꿈조차 꾸지 못하는 당신,
자신의 인생이 마치 인생의 암흑기로 느껴진다면

‘가장 낮게 나는 새가 가장 자세히 본다.’

라는 말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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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며 살아가면 자신의 발걸음과
현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을 
가장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시간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된다.
– 애니 딜러드 -

= 오늘의 편지는 ‘홍지민’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

아내와 아침식사

아내와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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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노신사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셨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 해달라고 나를 무척이나 재촉하셨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직 출근 전이라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하지만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내가 직접 돌봐드리기로 마음을 바꿨다.

나는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물었다.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 거예요?”

“요양원에 입원 중인 아내와 아침식사를 해야 합니다.”

노신사의 부인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요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하셨다.
그래도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지 궁금하여 다시 물었다.

“어르신이 약속 시간에 늦으시면 
부인께서 역정을 내시나 봐요?”

노신사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아니요, 제 아내는 나를 알아보지 못한 지 5년이나 되었어요.”

“아니 부인이 선생님을 알아보시지 못하는데도 
매일 아침마다 요양원에 가신단 말입니까?”

노신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녀는 나를 못 알아보지만,
나는 아직 그녀를 알아볼 수 있다오.”

노신사가 치료를 받고 병원을 떠난 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아야 했다.
내가 그토록 찾아 왔던 진정한 사랑의 모델을 
드디어 발견했다는 기쁨에 너무나도 행복했다.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인 것도 로맨틱한 것도 아니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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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보석을 줍는 아저씨

보석을 줍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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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원봉사가 생활이 된다면
그 의미는 제자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일상의 공간에서 잠시 멈춰보면 보이는 것들..
쓰레기…

쓰레기는 미화원들이 줍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산책길, 출근길 가방에
쓰레기봉투를 지참하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철도 관련 회사에 다니는 아저씨는
성남의 한 가난한 지역에
징검다리공부방을 자비로 만들어
대장암투병 중인 부인과 함께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아저씨는 틈만 나면 뚝딱 뚝딱
낡은 시설을 고치고 기타와 노래로 아이들과 소통합니다.

그리고 바람과 하늘을 마주할 시간이 되면
아저씨는 청소부가 됩니다.

아저씨의 산책길…
집에서 가지고온 쓰레기봉투가 가득차면
신기하게도 쓰레기 주변에 마대자루 같은
담을 것도 함께 있다는 아저씨

그에게 쓰레기는 하늘이 내려준 보석이라며,
보석을 모아보면 더 빛나는 보물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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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행에 박수를 보내주고 칭찬해 주세요.

오늘은 지나는 길에 쓰레기가 있다면
주워 보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행복한 사람은 항상 선량하다.
- 도스토예프스키 -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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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한 아버지가 있었다.

손수레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운동화 밑창이 금방 닳아버리곤 했다.

고장난 세탁기를 중고로 구매하고
아들의 신발을 사주기로 결심했다.

중고세탁기를 구매하러 찾아간 판매자의 집은
교외에 위치한 넓고 아름다운 집이었다.

‘이런 집에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남자는 부러워하면서 초인종을 눌렀다.

곧 세탁기를 팔기로 한 부부가 밖으로 나왔다.
세탁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남자는
그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아이 이야기를 꺼냈다.

“저희 집 말썽꾸러기 때문에 항상 걱정이에요.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다 헤어졌어요.
학교 가기 전에 운동화를 사줘야 하는데…”

그러자 부인은 안색이 변하더니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기색으로
집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영문을 모르고 서 있는 남자에게
곁에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희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태어난 이후로 한 번도 걸은 적이 없답니다.
만약 아이가 신발을 신고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 저러니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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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항상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지만….
어쩌면 당신은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가진 것을 부러워 한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 오늘의 삽화는 ‘백혜란’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그려진 내용입니다. =

대문 사이에 낀 사슴

대문 사이에 낀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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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보기 =

사람이 설치한 구조물 때문에
희생당하는 동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동물들에게 흉기가 되고 있지만…
동영상의 아저씨처럼 친절한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 마하트마 간디 -



당신에게 팔이 없다면…

당신에게 팔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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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보기 =

그녀는 비록 양팔은 없었지만
보이지 않는 팔을 사용했습니다.
장애를 장애로만 여기지 않고 희망을 놓지 않는 
‘의지’라는 팔이 그녀와 함께 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그대의 의지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한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절망하고 
어떤 사람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즐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여장을 한 아버지

여장을 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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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단발머리의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이와 함께 길거리에서 생리대를 팔고 있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 사는 왕하아린씨

사실 왕하아린씨는 여장을 한 남자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남성이 생리대를 팔고 있다면…
이 사람에게 생리대를 사갈
여성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남자가 생리대를 팔면 변태로 오해할까…
그리고 손님이 수치심을 느낄까 싶어
여장을 하고 노점에서 생리대를 팔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가 여장을 해서까지 
노점에서 생리대를 팔아야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옆에 마스크를 쓴 딸 때문이었습니다.
딸은 백혈병에 걸려
팔 다리에 온통 주사자국으로 가득했습니다.

딸아이의 치료비뿐만 아니라
가난해서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형편 이였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사연을 알게 된 한 중년여성이 
‘위생용품 제조업체에서 일하는데, 
판매하여 딸의 병원비에 보태시라’며 
생리대 19상자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렇게 생긴 생리대를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점에서 팔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소식이 중국 언론에 소개되자,
사 갔던 생리대를 되돌려주러 오는 사람,
병원비에 사용하라며 
돈만 주고 가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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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어버이가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왕하아린씨의 모습에 감동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가까운 내 부모님의 모습으로도 보여
가슴 한 켠이 아려옵니다.

 

# 오늘의 명언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
- 조지 허버트 -

스타인 맥스의 비용

스타인 맥스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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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당시 전기 분야의 전문가였던 ‘스타인 맥스’가 있었던 일입니다.

스타인 맥스는 
미시간주에 있는 헨리 포드의 첫 번째 공장에 
큰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어느 날 이 발전기가 고장이 나서
공장 전체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수많은 수리공과 전기공들을 불렀지만 고칠 수가 없었죠.

결국 포드는 스타인 맥스를 불렀습니다.

그는 도착하자 여기저기를 살핍니다. 
힘들여 일한 것도 아닌데
마침내 공장은 재가동이 되었습니다.

며칠 뒤, 포드는 스타인 맥스로부터
만 달러의 입금 청구서를 받습니다.
당시로써는 상당한 거금이었죠.

‘대충 몇 군데 두드려 보고 고친 비용이 너무 비싸군…’

포드는 청구서에 이런 메모를 붙여서 돌려보냅니다.
“이 청구서의 금액은 
당신이 몇 시간 모터를 두드리면서 고친 것에 비해 
너무 비싼 것이 아닙니까?”

스타인 맥스로부터의 답장은 이랬습니다.
“모터를 두드리며 일한 임금이 10달러,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알아낸 것이 9,990달러, 
합계 일 만 달러.”

물론 포드는 그 금액을 다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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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했느냐 라기보다는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와 방향성입니다.

 

# 오늘의 명언
전문가란 더욱 작은 것에 관해서 더욱 많이 아는 사람이다.
- 니컬러스 머리 버틀러 -

= 오늘의 삽화는 ‘백혜란’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그려진 내용입니다. =

할머니의 ‘사탕 두 개’

할머니의 ‘사탕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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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사라지셨어요!”

다급한 신고전화가 경찰서에 접수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얼마 전 신장 수술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걸음걸이가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어디로 가셨을까요?
가족들의 걱정은 태산 같았습니다.

할머니를 찾아 경찰관들이 골목골목을 순찰하던 중
꽃무늬 바지에 보따리를 든
할머니가 눈에 띄었습니다.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해
겨우 겨우 걸음을 옮기고 있었죠.

한 경찰관이 할머니께 등을 내밀었습니다.

“할머니 업어 드릴게요.”

할머니의 몸은 마른 장작처럼 왜 이리 가벼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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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업은 경찰관은
골목길을 돌고 돌아 집을 찾아드렸습니다.
잘 들어가시라고 꾸벅 절하며 돌아서는데
할머니는 불쑥 사탕 두개를 내밀었습니다.

“할머니가 주는 거니까 받아도 돼.”

가족들을 위해 작은 체구로
평생을 애쓰셨을 할머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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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도 
이런 할머니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면 도와주세요.^^

 

# 오늘의 명언
군자가 예절이 없으면 역적이 되고,
소인이 예절이 없으면 도적이 된다.
- 명심보감 -

매일 기다려지는 편지 한통의 감동 ‘따뜻한 하루’

매일 기다려지는 편지 한통의 감동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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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통씩 내 편지함을 찾아오는 따뜻한 편지….
누가, 왜 보내는 것일까?…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따뜻한 하루를 소개하는 내용이
이투데이 경제신문에 실렸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따뜻한 하루가 어떤 곳인지 알고,
더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해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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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아본다는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써가던
꽃무늬 손 편지의 추억이
기성세대라면 누구나 있게 마련이지만,
정보화시대를 맞아 그 맛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카카오톡과 휴대폰의 문자 등
단문으로만 서로의 안부를 실시간 주고받는 요즘
기다림의 미학이 그립다.

매일 감동 있는 편지를 보내주는
온라인 서비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그 때문으로 추정된다.

감동은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하고, 행동까지 변화시킨다.
감동에서 끝나지 않고 마음 아픈 사연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연까지 덧붙여진다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구석이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

김광일(41세) 대표가 운영하는
‘따뜻한 하루’가 바로 감동을 넘어 개인의 힐링과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따뜻한 하루는 김광일 대표가
지난 4월에 런칭한 이메일 감동프로젝트다.

김광일대표는 10년 동안 NGO 단체에서
나눔을 실천한 경력을 살려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대표는 “법인 잔고가 없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며,
따뜻한 하루의 투명한 목표를 제시했다.

조직 성장과 이익을 목적으로 단체를 운영하다보면,
초심은 사라지고 사회적 책임과 멀어질수 있기에
지원받은 돈은 목적사업에 최대한 쓰이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따뜻한 하루는 그동안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돕는데 집중했다.

최근 명진이라는 아이는 장애정도가 심해
후각만 남았는데, 수술관계로 후각마저
잃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따뜻한 하루에서
사연을 접한 뒤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 사연은 SNS를 통해 전파됐고
명진이를 위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불렀다.

따뜻한 하루는 장애인 관련 시설이나
노인복지 시설에서도 읽힌다.

매일 매일의 사연을 시설 이용자들에게
구연동화처럼 읽어준다는 사연도 전해진다.

김대표는
“따뜻한 하루는 이미 교육용, 사회복지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사명감과 보람을 느낀다.
그래서 많은 직원을 거느리기보다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것이 순수하다”
고 운영전략을 소개했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여행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
평생 자식 돌보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한
노인세대를 위한 효도관광이 그것이다.

지난 9월에는 중국에서
3박 4일 동안 20여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만리장성과 베이징 시내 유적지 등을 다녀왔다.

“효도여행은 어르신들의 ‘자신’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식을 위한 삶에서 자신을 위한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노인일수록 더 넓은 세상을 보셔야
노년생활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라며 김대표는 반문한다.

또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귀여운 것을 보면 호기심이 높아져
아이들 학습능력이 향상된다는
일본 히로시마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귀여운 동물이나
아이들의 모습도 전하고 있다.

“얼마 전 따뜻한 하루 편지 중에 붕어빵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께서 배고픈 할머니에게
붕어빵을 200원에 드리기 위해
’3개에 1000원, 1개에 200원’ 이라고 했던
따뜻한 에피소드처럼
앞으로도 감동적인 사연을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또 효심을 잃지 않도록
부모님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전하겠습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소리굽쇠의 진동이 전해지듯,
나눔의 감동도 바이러스가 되어 전염된다.
익명화가 대세인 시대,
인간성 상실과 소외의 시대에 따뜻한 하루가
새로운 대중문화의 전파매체로
자리매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투데이 경제신문 이정구 기자 -

 

# 오늘의 명언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큰 행운보다는,
날마다 일어나는 소소한 편안함과 기쁨에서
행복은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