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가 좋지 않은 이유

이갈이가 좋지 않은 이유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얼만큼의 힘이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과자를 씹을 때와 식빵을 씹을 때,
10kg과 30kg의 무게를 드는 힘이
각각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갈 때는 어느 정도의 힘이 들어갈까요?

놀라지 마세요!
60~70kg의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자는 동안 이를 갈게 되면
턱과 이를 상당히 혹사시킵니다.

그래서 이를 가는 사람들은
이가 쉽게 흔들리거나 빨리 닳게 되죠.

- 엔사이클로넷 / 이정환(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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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이를 가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실연 때문에 이를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새벽편지 가족님들 중
이를 갈다가 고친 사례가 있으시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 주세요.

소천 선생님께서 쓰신 저서 중,
『해처럼 살자』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이갈이하시는 분! 꼭 치료되시길~ ^^ -


세기의 아름다운 사랑

세기의 아름다운 사랑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 사랑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사랑하세요 -


오므링거?

오므링거?

선생님이 영어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손을 영어로 무엇이라고 하는지 물었다.
그때 자주 ‘멍’ 때리는 철수가 교실에 늦게 들어왔다.

다른 학생들은 이미 배웠던 대로
자신의 손을 들어 보이면서
‘핑거’라고 한목소리로 대답했지만,

늦게 들어오느라 그 내용을 듣지 못한 철수는
그저 ‘멍’을 때릴 뿐이었다.

철수 때문에 화가 난 선생님은
화를 간신히 억누르고 철수에게 주먹을 보이면서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선생님의 물음에 대한 철수의 대답!
“‘오므링거’요!”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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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웃음을 잃어가는 사람이 있고
날이 갈수록
웃음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일을 만들어내면 행복합니다 -


당신을 계속 지켜봐 왔습니다.

당신을 계속 지켜봐 왔습니다.

여대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다가
"당신을 계속 지켜봐 왔습니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받게 됩니다

과연 쪽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그 쪽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요?

*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영상이 시작됩니다.



출처 : AK 플라자 백화점 SNS


낙엽아!

낙엽아!



(소슬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
소천 방식으로 찍다.)


낙엽아!
너는 떨어져 뒹굴다 가면 그만이지만
허전한 나는 어쩌란 말인가!   

낙엽아!
너는 멋대로 굴러가면 되지만
보내야 하는 아픈 마음은 어쩌란 말인가!

낙엽아!
너는 아무 소리 안 해도 되지만
소리 내어 울지 못하는 이 마음 어쩌란 말이냐?

낙엽아!
너는 떨어지는 아픔 뒤에 편히 쉴 수 있지만
방황하는 이 마음은 어쩌란 말이냐?

낙엽아!
바람 따라 쓸려 가는 너를 안고
하늘 허공 쳐다보는 이 마음 어쩌란 말인가!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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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은행잎은 나를 잊지 말라 하고
빠알간 단풍잎은 다시 한 번 보자 하네

- 오늘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보며... -


100점짜리 인생

100점짜리 인생

어느 조찬 모임에서
한 장관이 외국인에게 들었다며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일단 26자의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붙이자고 했다.
A에 1을 붙여주고 B에 2, C에 3, D에 4...
이런 식으로 가면 Z는 26이 된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O P Q R S T U V W X Y Z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그런 다음 알파벳 단어를 숫자로 환산해서 점수를 낸다.

한 장관이 물었다.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그리고는 계산을 해 보았다.

Hard work는 98점이었다.
(8+1+18+4+23+15+18+11)
일만 열심히 한다고
100점짜리 인생이 되는 건 아니었다.

그렇다면 지식이 많으면?
Knowledge는 96점이다.

운으로 될까?
luck은 47점이었다.

돈이 많으면?
money는 72점이었다.

리더십은?
leadership은 89점이었다.

장관이 물었다.
"그럼 100점짜리는 뭘까요?"

"마음먹기(attitude)"입니다.

- 서지현 정리, 인용 / 자유여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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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100점짜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늘도 당신의 인생을 백점짜리로 만들어보세요^^ -


내가 좀 더 살아봐도 될까요?

내가 좀 더 살아봐도 될까요?




















※ 출처 : 박은혜 간사(새벽편지 가족) 정리 / Stor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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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괴로워 견딜 수 없어도
현재 상황만으로 자신의 인생을 속단하지 마세요

- 살아 숨쉬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에게 찾아온 기적

시각장애인에게 찾아온 기적



시각장애인 여성이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되찾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리사 레이드가
커피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친 후
13년 만에 시력을 되찾는 기적이 발생했다.

11살 때 악성 뇌종양 때문에 시력을 잃은 리사는
결국 시각장애 판정을 받고
안내견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해 왔다.

그러다 2000년 11월 어느 날 밤,
리사는 평소처럼 자신의 안내견에게 '굿나잇 키스'를 하려다
실수로 커피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쳤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리사는 너무 깜짝 놀랐다.
10년이 넘도록 컴컴하기만 했던 자신의 눈에
탁 트인 시야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리사에게 발생한 이 기적에 대해
아무도 설명하지 못했다고 한다.

리사가 그녀의 엄마를 다시 보게 된 후,
처음 했던 말,
“예전과 같지만 조금 늙으셨네.”

또, 수염이 자란 남동생에게는
“진짜 남자가 됐네.”라고 말했다면서
시력을 되찾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리사는 현재 자신이 도움을 받은 기관을 통해
다른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배성근 부장(전략기획) /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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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세요 -


주인의식을 높이세요

주인의식을 높이세요

한 마을에
‘모두’와 ‘누군가’, ‘아무나’, ‘아무도‘라는
이름을 가진 네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심각한 문제가 생겨
네 사람이 회의를 했다.

토론 결과 ‘모두’가

그 일을 맡아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모두’는 ‘누군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누군가’ 화를 냈다.
그것은 ‘모두’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모두’는 ‘누군가’를 책망했다.

- 한성은 원장(실버홈 노인요양원) /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의 블로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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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을 담고 있는 곳에서도
‘누군가’ 하겠지 하고 물러섰다가
정말 ‘아무도‘ 하지 않아 낭패를 당한 일은 없으셨는지요?

- 내가 그 ‘누군가’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식한 할아버지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다불유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 거야!
그분을 만나봐야지!'

하고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그럼 이(多不有時) 글의 뜻은 뭡니까?"
"아, 이거? W.C(다불유시)야 W.C(다불유시)!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 김병렬 옮김(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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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는 'Water Closet'의 줄임말로
'수세식 화장실(변기)'이라는 뜻의 영국식 영어입니다.

- 참 재미있는 언어유희죠? ^^  -